저번달에는 우리 집 강아지
'몽이'가 자주 묽은 변을 보이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잠깐의 문제일 줄 알았는데,
지속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자 걱정이 됐는데요.
애완견의 소화 문제는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강아지 묽은 변원인과 해결책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다가 최근에는
강아지 유산균을 챙겨주고 있어요.
일단 강아지 묽은 변 원인에 대해 찾아봤는데
식사부분에는 강아지 사료나 습식을 변경했을
경우에 민감한 강아지들은 장이 적응하지 못해
묽은 변을 보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과다하게 먹이를 줄 경우에는 소화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을 경우에도
강아지 묽은변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기생충이 장내에 번식을 할 경우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증으로 인해서도 변이
묽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강아지는 환경 변화, 주인의 부재,
새로운 동물의 등장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런 스트레스 상황에서 강아지의 장은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고 해요.
저희 강아지는 사료를 변경하기도 하고
여행을 갔을 때 지인한테 잠시 맡긴 적이
있어 그 때 스트레스를 받아서 묽은 변을
본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장이 예민하다 생각이 들어서
강아지 유산균을 챙겨주기로 했죠.
강아지 영양제를 검색하면 생각보다
많은 상품들이 있는데 그 중에 제가
고른 것은 하루올데이 강아지 유산균이예요.
일단 브랜드 스토리를 보니까 하루올데이가
된 이유가 16년동안 함께 해온 반려견 이름이
하루고 모든 반려견의 평생을 하루 하루
꾸준히 챙기자는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뭔가 감동적이더라고요.
그리고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도록 스틱
분말 형태로 되어 있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며
전성분 공개를 했다는 점이예요.
또한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는 Chemical Additive Zero System로
카제로템(CAZEROTEM) 상표까지 얻어 신뢰가 갔어요.
강아지 유산균 안에는 1포당 300억이 투입이 됐으며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등 총 19종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었는데요.
단일 성분보다는 다양한 균종이 들어가있어
각 유산균 마다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장 건강을 챙기는데 시너지를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나 W.cibaria 균주가 들어가 있는데 검색을 해보니까
입 속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아 구강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강아지 유산균을 통해 묽은변 관리
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괜찮더라고요.
저희 몽이는 이런 영양제를 처음 먹어보는 거라
먹지 않을까봐 걱정을 했는데요.
호불호가 없는 천연 북어분말을 사용해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처음에는 먹지 않을까봐 강아지 유산균을
사료와 함께 주다가 나중에는 물에 섞어서 줬는데요.
그리고 그냥 분말 형태로도 줬는데도
입 맛이 까다로운 편인데도 아주 설겆이하듯이
깔끔하게 먹더라고요.
사실 강아지 묽은 변 관리를 위해서 유산균을 주는 건데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있을까봐 걱정도 했거든요.
구입 전에 꼼꼼하게 살펴보니까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카제로템(CAZEROTEM) 검증도 받고 수의사가
직접 제품을 만들 때 참여를 했다고 해서 믿음이 갔어요.
잘 먹지 않을까봐 처음에 그냥 한 박스만 샀는데
몽이가 생각보다 잘 먹어서 장 건강을 위해서
추가로 주문할 생각이예요.
제품을 구입하면 수익금 일부를 반려동물 지원을
하는데 사용된다고 하니 착한 소비로도
이어지고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강아지가 묽은 변을 보는 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한데
오늘 내용을 참고하시고 관리를 위해서는
카제로템 강아지 유산균을 챙겨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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