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1 계속 설사할때 장 건강 챙기는 법 저는 어릴 적부터 별명이 장트러블러였고 이제는 익숙해져서 부끄럽거나 수치스럽지도 않아요. 민간요법 다 해봐도 제자리로 돌아오니 반 포기 상태로 받아들이고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먹는 걸 항상 조심하는 편인데 가끔 매운 걸 먹으면 화장실을 하루에 열 번 이상 다녀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계속 설사할때는 체력도 한계를 느끼는데 지사제를 먹는 것 이외에는 마땅한 해결방안이 없었어요. 학창 시절부터 경험했던 거라 성인 되고 나서는 스스로 케어를 위해 식단을 신경 써서 차려먹었어요. 그런데 일 끝나고 집 와서 보충제를 챙기는 게 너무 지치더라고요. 그리고 평생 이렇게 챙길 수 없으니 차라리 부담을 최소한 덜 주는 쪽을 택한 거예요. 물론 고구마 등의 식이섬유는 주기적으로 챙기고 있지만 이 정도로는 해소는 불가능했.. 2022.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