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컷팅제1 탄수화물 컷팅제 제대로 선택해요 원래는 작년 말부터 바디 프로필을 도전해볼까 했거든요. 오늘이 가장 젊은 모습이라고 하는데 이때라도 기록을 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았어요. 하지만 조금 걱정인 건 주변에 오히려 부작용을 많이 겪어서 요요를 경험하고 있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탄수화물 컷팅제를 먹으면서 지나치게 극단적인 건 시도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물론 지금부터 평생 안 먹으면 살이 확 찌는 문제는 없을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은데 어떻게 밥과 라면을 포기하겠나요. 그래서 남들이 촬영하는 빡센 프로필이 아닌 저만의 스타일로 시도를 해보기로 했죠. 그렇기 위해서는 보조제도 분명 필요했어요. 솔직히 제 눈에는 다 괜찮아 보였는데 평을 보면 호불호가 있었어요. 그래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소.. 2022.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