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자 어린 콜라겐 간편히 먹어요

 

저희 엄마가 나이 들면
다른 걸 떠나서 피부가 좋은 게 
제일 좋다고 하시면서 
더 나이 들기 전에 
잘 관리를 하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평상시에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최근에 유유제약에서 나온 
콜라겐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이걸 고르기 전에 
제가 이너뷰티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왕 먹는 걸 좋은 걸 선택하고 싶어서 
어떤 걸 먹어야 좋을지 
꼼꼼하게 따져보니까 
여러 정보들이 나오더라고요 

다행히 거기에 부합하는 것 같아서 
큰 고민없이 주문하게 되었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오늘은 제가 먹는 것도 소개해드리고 
무슨 기준으로 이걸 먹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해요 

 

 

 

우선 피부를 위해 콜라겐을
먹어야 하는 이유부터 
잠깐 들려드리자면
이건 뼈와 피부 근육 
연골 등을 체내 모든 
결합조직의 주로 존재하는
섬유 단백질인데요 

피부 수분양에도 관여하고 
노화나 관절 약화 
혈관 손상을 방지하는 기능도 있는데
이게 안타깝게 20대부터 감소하고
체내 콜라겐 합성도 줄어든다고 해요

 

 

 

거기에 40대부터는 급격하게
감소하기때문에 체내 합성만으로는
이를 충족할 수 없어서 
미리 꾸준히 섭취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해서 
저도 30대부터 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부랴부랴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제 주변에서도 
이너뷰티를 꽤 오래전부터 
챙겨먹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딱히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없었어요 
그래도 의무적으로 먹고 
안 먹으면 안 될 것 같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사게 된 건데 
제일 먼저 저는 저분자 어린 콜라겐인 걸
먼저 확인을 하고 거기에 해당되는 걸
비교하고 유유제약에서 나온 걸
사게 된 거예요

 

 

 

그럼 왜 저분자 어린 콜라겐 
먹어야 하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우선 불순물이 함유가 되어있지 않은
생선 비늘에서만 추출한 게 
미세한 분자량 덕분에 
빠르게 흡수를 도와준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화장품을 살 때에도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고 해도 
제 몸에 잘 스며들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오히려 겉돈다는 표현이 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하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 어린 (漁鱗, 물고기 비늘) 원료 말고도 
저분자 피쉬 콜라겐 골라야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네요 
이건 한마디로 분자의 크기가 
작을 수록 피부 세포와 동일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로의 흡수가 빠르기때문에 
이왕 드실 거면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는 걸
먹는 게 더 좋은 거예요

다행히 제가 선택한 것은 
500Da달톤으로 이루져 있어서 
다른 거에 비해 더 빨리 흡수가 되는 거예요

 

 

 

그 외에도 좋은 점이 참 많은데 
일단 저는 간단하게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거라서 참 좋더라고요 
일단 맛있고 먹기 편한 젤리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지속적으로 챙겨먹을 수 있어서 
좋았았는데요.

보통은 석류나 타트체리 등을
첨가한 맛이어서 
특유의 신맛이나 떫은 맛이 공존하지만
제가 먹고 있는 건 독특하게 
사과맛인데 촉촉하면서도 
수분을 머금은 것 같아서 
먹을 때마다 기분도 좋고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어 좋았어요 

 

 

 

보통 분말 형태로 되어있는 경우도 많은데
그건 먹으면서 흘릴 수도 있고 
입안이나 혀 사이에 껴서 불편하기도 하며
특유의 비릿한 향을 잡아내지 못해서 
맛이 없어서 몇 번 포기하고 말게 되는데
다행히 젤리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어디든 챙겨다니면서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거기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중에 
특히 젤리 스틱으로 만든 건 
콜라겐이 3,000mg까지 함유된 건 찾기 힘들고
특히 저분자 어린 콜라겐 같은 경우
더 찾을 수 없다고 하는데 
다행히 제가 먹고 있는 건 
3,000mg나 들어가있어서 좋더라고요 

 

 

 

게다가 저분자 어린 콜라겐 말고도 
히알루론산도 40mg나 들어가있는데 
단일로만 먹는 것보다
시너지 작용을 통해 
더욱 피부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만족감을 높여주더라고요.

특히 이 성분 같은 경우는
보습에도 도움을 주는 거라서 더 좋았어요 

 

 

 

히알루론산 말고도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엘라스틴 또한 함유가 되었는데
무려 200mg나 들어가있더라고요 
특히 일일 권장량이 75mg 인데 
제가 먹고 있는 건 
두배 이상이 들어가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또 엘라스틴 핵심 성분이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이 있는데 
이 두 성분이 안 들어간 것도 있다고 해요 
그럼 당연히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에 대해 기대할 수가 없으니
이부분도 소비자가
잘 알고 있는 게 좋아요 

 

 

사실 저는 이번에 
저분자 어린 콜라겐 먹으면서 
처음으로 유유제약 걸 먹게 되었는데
이미 여기는 1941년부터 
운영이 되온 오랜 역사가 있고 
유판씨나 베노플러스 등
유명한 영양제들이 많아서 
믿음이 있었는데
확실히 국내에서 만든 걸 먹으니까
원료의 출처나 안정성에 신뢰가 생겨서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원료도 중국산을 사용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아무튼 젤리형에 맛도 떫지 않고
사과맛이라 앞으로 쭉 챙겨야겠어요.

 

 

 

콜라겐 : 마이 파우치